클로이,
그 장면을 우연히
분명 뭔가가 더 있을거야.
지금 보고있어,클락.
조엘이 그걸 북쪽
더 알려줄 수 있음 좋겠지만,
테스의 침입 사건 덕분에,
와치타워는 화질개선
"동키콩"게임도
클로이,그 책이 정말
우리가 찾아내야해.
있지,클락. 우리가 제일 좋아하는
그러니까,아마 조드랑 칸도리안들이,
우리보다 먼저 그 성스러운 라우 성배를
끊어야겠다.
로이스!
클락!
-미안,난 네가..
내 청바지 입은 엉덩이도
도대체 무슨 생각을 한건데?
알아,그냥..
그래 한 남자와 트랙터 사이의 문제에
우리의 실업 문제가
로이스,
사실, 생사가 걸렸어.
내 전화가 방금 끊어졌거든.
플래닛에서 핸드폰 요금을
그리고 내 옷의 반이
게다가,
넌 나 혼자서 우리의 실업을
운 좋은 줄 알아.
내가 기삿거릴 찾아냈거든.
이건 우릴 플래닛 구석 주차장에서,
우리 당장 시작해야해.
로이스,제안은 고맙지만,
지금 당장 하던일을
헤이.
난 우리의 이름이 신문 일면에
커피를 너무 마셔대서,
넌 그동안
그냥 내가 꼭 해야 할
그럼, 이건 내가 꼭
난 목표가 필요해..
내 인생에 좀 더
넌 그런게 필요한 것
로이스,너 지금
그건 이해하지만,
뭐에 대한
내 인생이 무너지는거?
로이스, 이제 그만하자.
그만하자고?
우리 좀 쉴 시간을
우리 사이를 말야.
클락!
엄마!
깜짝 놀랐어요.
넌 플래닛에
저 집에서 일해요.
여기 무슨 일이세요?
내 아들을 보러 오는데
로이스,안녕.
라우의 책 여기 없어.
발견했단건 알지만
벽에 넣었어.
프로그램은 커녕,
하기 힘든 상태거든.
무제한의 힘을 가지고 있다면,
외계 국민들이 그것때문에 사라진거 아닐까?
찾아내려고 노력하고 있을거란 말야.
-도둑인줄 알았다고?
알아볼 수 없다니,
좀 정신이 없었어.
끼어들게 되어서 미안하지만,
방금 최고 위기 단계가 됐거든.
생사가 걸린 일도 아니잖아.
지불해주지 않아서 말야.
세탁소에 볼모로 잡혀있다구.
구제하기를 바라고 있는거 같으니,
VIP 주차장으로 옮기게 해줄거야.
다 팽개칠순 없어.
나올 방법을 궁리하느라,
머리가 지끈거릴 지경이란 말야.
뭘 하고 있었는데?
일들이 있었어.
해야만 하는 일이야.
큰 미션이 필요하다구.
같지 않지만 말야.
스트레스를 너무 많이 받고 있어.
이건 과민반응인거 같아.
과민반응이란 말야?
가져야 할지도 모르겠다.
있을 줄 알았는데.
무슨 이유가 필요하니?
같이 저녁 먹었음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