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년의 날!? 어린이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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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성년의 날이었다^^* 내가 성년이 되던 해에는 성년이 되는 나이가 한해 빨라졌다며
81, 80년생이 같이 성년이 되었다며 결국 81년생인 나는 흐지부지 지나가 버렸다.
그런데 그게 참 다행이었단 생각이 들었다 오늘 지지고 볶임 당하는 스무살 청년들을 생각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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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시간... 전북대 연못의 주변풍경>>

마치 어린이날 북적대는 애들 마냥 자신들의 날임을 맘껏 느끼고 느낌당하는(!?)풍경이라고나 할까~
저 연못은 일명 "만독지"로서 전북대 개교이래 온갖 지독한 독물(쓰레기)들이 모여 썩어들어가서 독의 정수를 이룬 연못으로써 한번 빠지면 만독불침 지신이 되나 부작용으로 피부가 두꺼비 피부로 변한다는... 전설의....^^;; 잼없네... ㅋㅋ


<<타의에 의한 만독불침지신의 탄생장면 : 화랑회~~ 아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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