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WorldBrowser 3.x [버전 업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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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용하는 브라우저를 대라면 "The WorldBrowser 2.x"과 구글의 크롬이다. 물론 파폭도 써보고 사파리도 써보고 오페도 써보고 했으나 쉽게 적응하고 사용하기에는 역시 "The WorldBrowser" 였다. 왜냐 하면 IE기반이라서 국내환경에서도 유용하게 쓸만했으며 기본기능들(미디어 다운로드, 자체 다운로더, 탭브라우징)이 워낙 쓸만했기 때문이다.
  이런 The WorldBrowser의 홈페이지(http://ioage.com/)에 접속해보면 예전의 2.x 씨리즈와 3.x씨리즈를 선택할 수가 있다. 3.X씨리즈가 적응이 안되는 분은 기존의 2.x씨리즈를 이용할수 있다.


 
The worldbrowser가 원래 다른 브라우저의 모방형태여서 그런지 이번엔 구글의 크롬을 많이 따라한것 같다. 또한 스킨에도 분명 "크롬"의 스킨이 들어가 있다. 또한 크롬과같이 Task Manager(Shift+ESC) 기능도 추가되었다. 그리고
기존에 사이드바에 들어가 있던 기능들이 분리되었다. Favorite Bar, Downloader 창 등으로..

  결과적으로는 약간 실망스럽다. 깔끔해진 디자인과 속도 등은 만족스러우나 기존의 다운로더, 열어본 페이지 등 사이드바에 들어가 있어서 좋았는데 그게 분리되다 보니 작업표시줄에 하나가 더 늘어 나게 되고 이래저래 귀찮아 졌다.

* 사이드바를 열기 위해서는 "Ctrl+Shift+S" 를 누르면 된다.
* 옵션에서 Main->Privacy 에서 Auto Clean, Boss Key 기능을 선택할 수 있다. Auto clean은 개인정보를 자동으로 삭제해주는 기능이며 Boss Key는 사용중이던 창을 윈도우와 작업표시줄에서 숨기는 기능이다.
* 아직은 한글판이 없어서 한글 호환이 조금 떨어진다. 특히 처음에 기본검색엔진을 "구글"로 선택할 경우 구글차이나로 선택된다. 검색엔진 설정에서 구글을 삭제한뒤 다시 추가하면 "구글코리아"로 검색되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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