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가장 좋아하는 워십 PASSION!!-Better Is One Day
내가 가장 좋아하는 워십팀을 꼽으라면 당근히~ "한국 다놓사(다리놓는사람들,Bridge Builders Korea"이다하지만 이 선택은 어디까지나... 국내에 한해서이다^^*
나에게 가장 큰 감동과 영향을 준 워십팀을 꼽으라면... 국내에서는 다놓사 해외에서는 !?!?!?
PASSION!!! 이다.
그들의 앨범을 처음 들었을 때가 내가 고2 때였다. 그땐 한창 All nations에서 "전하세 예수"라는 고전적인 워십(!?)송들을 모아놓은 앨범을 발매 하였는데... 그 예배곡들에서 많은 은혜를 얻을 수 있었다. 워십앨범에 취미를 붙여가던 그 시기 "전하세 예수"로 시작하여 "화요모임"에 빠져들게 되었고 약간은 젊은 층을 겨냥한 곡들에 많은 열정을 쏟고 심취하였다.
그러던 중 매일 들락거리던 기독교백화점 사모님(목사님 wife)께서 선물로 테잎 하나를 주셨다. 그것이 내가 처음 듣게 된 "PASSION live worship-Better is Oneday" 였다. 모던 락적인 요소가 가미된 워십곡들에 나는 커다란 충격을 받았다. 처음에는 이게 예배곡 인가~ 정녕 의심 스럽고 적응하기 어려웠으나... 깊이 음미할 수록 모던워십에 빠져들었다... 그들의 음악은 정녕 훌륭했고 그들의 예배에 대한 열정과 예배의 깊이, 예배 안에서의 자유함과 기쁨 또한 너무나 커다란 것이었다.
그 이후 그들의 앨범이라면 아무런 평가 없이 수집하게 되었다.
이후 출시된 앨범 하나하나 듣다보면 비슷한 곡도 많고 스타일도 크게 변하지 않아서 약간 실망 스럽긴 하였으나... 음악이 주가 아닌 그들의 예배 만큼은 변함없음에 참 감사했고 존경스러웠다.
미국에서 그들의 활발한 사역으로 많은 사람들이 주께 돌아오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예배로 나아간다.
수록곡
1. Freedom song
2. I've Found Jesus
3. You're worthy of my praise
4. You Are my king
5. To speak Your Name
6. Knowing You
7. Be clorified
8. clorify
9. Ley Everything That Has Breath
10. Better Is One Day
11. Agnus Dei
12. The Heart of worshi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