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구매 후 첫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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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아이폰 꼭 경품으로 받아 쓸꺼야~~~ 라는 결심과 함께 참다 참다 포기하고 드디어 그냥 구매했습니다^^;ㅋ
그럼!~~~
아이폰 구매부터 개통후 현재 까지 경과 보고를 시작합니다.
1. 구매
어제 저녁 대리점을 지나다 경품받아 쓰리란 결심을 뒤로하고 변심한 마음을 가지고 show 매장에 들어섰습니다. 사장님은 나를 봉이라 생각하셔서 인지 이것저것 말씀 하시면서 젤 비싼 요금제로 끌고 가려 했으나.....
매월 실 납부금액을 따져본 결과... 나한테 맞는건 I-light~~ 어차피 인터넷은 wifi로만 할거니깐^^;
여차여차~ 가입비에 부가세에 할부금에 USIM칩 값에 또 3만원인가(무슨 비용인지 까먹음) 암튼 생각외로 부가적으로 들어가는 비용이 많더군요... 이외에도 액세서리 몇개 살생각하면 후달달~
2. 개통
어제 저녁에 구매한 터라~ 오늘 아침에 회사와서 일하는척 하면서^^;ㅋ(양해바람 당시 내눈엔 아이폰밖에 안보였음) 기존 핸드폰(애니콜)에서 주소록을 다운받고~ 해메다가 개통이 되자마자 itunes에 등록하고 첫문자 첫통화를 날려보다가~ 문자 보낼때에 상대방폰에 발신자표시 없음으로 표시되는 에러 발견~ 해결방법은 "114"에 전화해서 문의하면 처리해줌
3. 동기화
- 주소록 동기화(구글 주소록에 CSV파일 올려서 해결)
- 음악동기화 : 걍 하드에 있던것만 넣었음
- 캘린더 동기화 : 구글 캘린더로 동기화
4. 프로그램 설치
일단 설치한 프로그램 목록만 장단점은 난중에~
- 다음지도
- 세컨드라이브(클럽박스에서 운영하는 대용량 드라이브)
- 파랑새(한글판 트윗앱)
- 게임1(떵피하기)
5. 에피소드~
- 터치가 아직 적응이 안되서 문자보내는데 맞춤법이 엉망이라 완전 외계어를 구사하고 있음
- 트위터~ 어플로 파랑새를 설치하여 트윗하고는 있으나 원체 안쓰던 트위터라 문자만큼이나 오타도 많고^^ㅋ
- 퇴근 후 잠자리에서 만지작 거리다가 밤 12시 넘어서 남의집 전화를 두번 울린 사연
(아~ 터치 적응 안되~~ ㅋㅋ 지인 인지라 거리낌 없는 욕만 먹고 혼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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