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억지일까!? 태왕사신기의 1화와 전체적인 스토리라인 그리고 그들의 사랑을 보면... 볼수록...
한 사람이... 아니 그분의 사랑이 생각난다...
예수... 그의 사랑이 생각난다....
나를 멘토링 해주던 박목사님의 전도사님 시절....
나에게 해준 말이 생각난다....
"인간의 사랑도 전혀 모르는 네가 하나님의 사랑을 어찌 아냐!!"
그 뒤로 살아오면서 느낀점...
인간의 사랑은 하나님의 사랑의 어느 한 부분이다....
사랑은... 이 세상에 있는 것 중 가장 하나님을 닮은 것이다...
아름답게 묘사된 태왕사신기에서의 환웅과 주작, 환웅의 백성에 대한 사랑....
마치 예수의 사랑과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