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째 잔 : 오래도록 남는 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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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째 잔의 향기가 연구실을 감 쌌다. 중배전으로 볶아 직접 갈은 따뜻한 커피!
두째 잔의 향기가 강렬하고 열정적이 었다면 세째 잔의 향기는 포근하고 부드러운 향기
은은히 퍼진다.
그윽한 향으로 시작된 커피의 맛이 입안 가득 머금었을 때 점점 강해진다.
따뜻한 온도와 함께 부드러우면서도 씁쓸한 맛이 강해질 때즘 새롭게 시작되는 커피의 신맛
여운이 남게 느껴진다.
첫째 잔의 신맛에 비하면 아주 조금이지만 그 조금이 여운을 남게한다.
향과 맛 여운을 주는 커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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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를 마시는걸까?

영화로 치면 지날수록 다시 볼 수록 여운이 남는 영화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 이라고 할 수 있겠다.
여기에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라는 조건이 뭍는다면
더할나위 없이 지상최고의 커피가 아닐까~!?^^



PS : 오늘 하루동안 화장실을 몇번을 들락거린 줄 모르겠다. 물은 단 한 모금도 마시지 않았다. 커피만 약 2리터를 마셨다. 이러다 중독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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